LSAT Writing Section의 새로운 변화

지난번 LSAT Analytical Reasoning(Game) Section의 폐지와 

관련된 내용으로 찾아왔었는데요,

이번에는 LSAC에서 LSAT의 Writing Section에 새로운 방식을 적용하고자 한다는

소식을 듣고 다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전에 말했듯이 Analytical Reasoning Section의 폐지는 새로운 섹션으로의 전환을 뜻해야 했지만,

코로나 등의 특수성으로 올해 그 전환이 일어나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LSAC의 새로운 Writing Prompt는 Analyze라는 부분을 다시 시도하고자 함이라 보고,

현재 Writing Version (두개의 대치적 상황에 대한 분석)을 좀 더 심도깊게 응용한 버전이라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기존의 Writing Section에서의 35분의 시험에서와는 다르게

바뀐 버전은 15분간 General topic과 그에 따른 4개의 perspective 들을 읽고 고를 시간이 따로 주어집니다.

이 견해에 맞추어서 예시를 들어 설명을 하라 하는데요.

기존 35분의 시간에 15분이 추가되어 총 50분의 시간으로 진행됩니다.

미국 시간 3월 5일 발표로 인해

조아라 선생님께서는 3월 8일 개강한 기본 주말 수업에서

이미 새로운 Writing 방식에 대한 설명과 모델 에세이 틀을 알려주었지만

주중 기본반은 아직 설명못한 아쉬움이 있으셨던 터라

주중 기본반에게도 다시 공지하실 예정이라 합니다.

정규반이나 실전반 학생들, 그리고 과거 수강생들의 경우,

이미 그 전에 Writing section이 complete되어 있는 경우는

이 새로운 유형을 하실 필요가 없으니 

계속 LSAT 공부에만 전념하면 된다는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아래의 링크를 함께 첨부해드리니 LSAC에서 발표한 New Writing Format이

8월 시험부터 어떻게 바뀌게 될지 참고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이러한 변화에 따라 본원 또한 함께 연구할 것이며

추후 변화가 생기면 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LSAC의 발표 : 

https://www.lsac.org/blog/new-approach-lsat-writing-will-debut-july-31-2024

LSAC Sample :이 만든

https://www.lsac.org/lsat-argumentative-writing-exam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