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AT 공부전략 -유형분석-

Logical Reasoning Section

• LR Section은 사실 관계로부터 전개된 결론의 논점과 주장의 근거를 분석, 판단할 수 있는지 검증하는 섹션입니다.
• Fact Set으로 구성된 Stimulus의 경우, fact들은 사실을 기반에 둔 문장들로 제시됩니다. 대다수의 문제가 Must be True, Most Strongly Supported 등의 문제로 출제되며, stimulus에서 말하는 내용을 그 내용이 사실에 기반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언제나 사실이라고 가정한 상태에서 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 Argument란 전제와 결론이 있는 주장을 말합니다. 즉, Stimulus의 Argument는 전제를 기반으로 결론을 완성해야 하는 구조로 등장하게 되며, argument의 validity에 따라 주장을 strengthen 혹은 weaken 시키는 구조로 나누어 집니다. 만약 Stimulus에서 invalid한 문장이 나온다면, 결론이 도출되는 과정에서 필요한 전제 조건이 빠진 논리적 비약의 상황으로 볼 수 있습니다.

Analytical Reasoning Section

• Game Section은 특정 상황에서 제시된 구성요소들의 관계를 분석, 대입하는 문제해결능력이 있는 검증하는 섹션입니다.
• Game에서 Basic Setup 이라고 불리는 기본 구성요소들의 관계 setup에는 4가지 요소 (Variables, Variable Set, Rule, Inference)가 꼭 포함되어야 합니다.
• 등장하는 구성 요소를 기호화하시고, 예외 조항들 역시 표시해야 합니다. Game type에 따라 각각에 맞는 방식으로 우선 permanent rule들을, 모두 designated slot에 넣어야 합니다. 그 후, related rule들에 따른 inference를 fill-in / restrict 하여 표기합니다. 이 과정까지가 Game의 기본 setup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Reading Comprehension Section

• Reading Comprehension은 academic journal들에서 발췌된 passage에 대한 총체적이고 종합적인 분석을 할 수 있는지를 검증하는 section입니다. 이 Reading passage의 유형을, 보면 크게 4가지 type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Diversity

LSAT 에서의 Diversity passage는 humanity passage의 일부이지만 독특한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다양성을 강조하기 위해 나온 지문이니 만큼 minority group에 대한 주장을 하는 3가지 패턴으로 나오게 됩니다.

Law Related

이 지문의 경우, 법은 완전무결한 존재로 보는 것이 아니라, 어떤 구성요소들에 의해 limitation이 있고, 따라서 계속해서 reinterpretation할 수 있으며, evolving 하는 체계로 보는 것이 특징입니다.

Science & Technology

한국 학생뿐 만이 아니라, 원어민들 역시 특히나 어려워하는 지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경우, 어려운 단어나 phrase들에 대해 집착하지 않고, 과학 지문의 전형적 구조에 의해 지문이 정렬되어 있는가를 확인하시는 것이 관건입니다.

Humanities

Humanities는 전반적인 대학교 1-2학년 수준의 교양과목을 주제로 한 지문입니다. 다만, 지문의 정렬 방식이 난해하고 그 의미를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 특징입니다.

• RC 에서 보다 좋은 점수를 얻기 위해서는 이러한 4가지 지문 형식에 맞추어서 RC Passage의 필수 요소를 파악하여야 합니다. 지문을 부분별로 정리하면서 RC passage의 필수 파악 요소를 찾아 표시하면 됩니다.